date : 2008-05-13 | view : 0
subject 한글과컴퓨터, 글로벌 모바일 오피스 공략
한글과컴퓨터가 세계 모바일 오피스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수진 www.haansoft.com 이하 한컴)는 13일 전 세계 모바일 오피스 시장 선점을 위한 ‘씽크프리 모바일’ 전략을 공개했다.

북미지역에서도 현지시간 12일 동시 발표한 ‘씽크프리 모바일’ 전략은 사용자가 온라인-오프라인-모바일의 경계를 의식할 필요 없도록 크로스 플랫폼 오피스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씽크프리 모바일’을 통해 사용자들은 기존의 데스크톱은 물론 다양한 휴대용 인터넷 기기에서도 문서를 간편하게 편집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씽크프리 모바일’은 오피스 문서의 읽기만 가능한 ‘뷰어(Viewer)’, 모바일 기기의 작은 화면크기에 최적화된 ‘라이트 에디터(Lite editor)’, 그리고 통합 풀 버전인 ‘스탠다드 에디터(Standard Editor)’ 등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된다.


모바일 기기의 작은 화면 내에서 문서를 읽기 편리하도록 확대(Zoom), 회전(Pan), 전체화면 보기(Full Screen Navigation) 기능 등을 제공하고 효과적인 편집을 위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방식인 손가락 터치 기술을 사용한 인터페이스(Finger Touch-driven User Interface)도 지원한다. 이밖에 전용 매니저 프로그램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씽크프리 온라인’으로 문서를 동기화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씽크프리 모바일’은 MS 오피스 97, 2000, XP, 2003, 2007과 호환된다.

한컴은 ‘씽크프리 모바일’이 윈도우 뿐 아니라 리눅스 운영체제를 지원하면서도 MS오피스 문서와 높은 호환성을 지니고 있어, 저렴한 가격대와 가벼운 운영체제 탑재가 예상되는 차세대 글로벌 모바일 단말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한컴은 이번 모바일 전략 발표를 통해 세계적으로 성장성이 주목되는 차세대 모바일 인터넷 기기, UMPC(Ultra Mobile PC) 등 모바일 단말기용 웹 오피스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모바일 인터넷 기기 OEM, ODM 제조사들은 물론 각국의 통신사, 독립SW개발사(ISV) 등과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진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이동 중 인터넷의 활용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웹 오피스에 대한 수요는 온라인, 오프라인뿐 아니라 모바일 인터넷 기기로 급속하게 확대될 것”이라며, “글로벌 모바일 오피스 시장을 겨냥한 이번 씽크프리 모바일 전략을 통해 한컴의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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